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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 - 빛이 머무는 자리 : 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

by 어쩌면해피엔딩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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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를 보려고

굉장히 오랜만에 삼성역을 다녀왔다

몇년전만해도 평일에 휴가 내고 여기저기 잘다녔는데 ㅎㅎ

지금은 감흥이 많이 없어져서ㅋㅋ

 

마이아트 뮤지엄은

삼성역 4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마이아트 뮤지엄 가는길!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 - 빛이 머무는 자리

광징히 운이 좋았다

네이버후기를 보면 대기시간 한시간 걸리기도 한다던데

평일 낮에 가니까 바로 전시 관람 입장 가능하였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에 온 사람들도 많았다

 

알고보니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도 나온 그림이 있다고 한다

부부의세계 안봐서 모름!

 

이 전시회는 원래는 10월 24일까지 전시하기로 되어있었다

현재는 전시특별연장해서 11월 7일까지 연장되었고

앞으로 3일 남았으니 관심있는 전시라면 서둘러야할것!

 

앨리스 달튼 브라운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구성

전시는 크게 4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빛과 그림자 / 집으로의 초대 / 여름 바람 / 이탈리아의 정취

이 4섹션 중에 흔히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들은

3번째 섹션 여름 바람에서 볼수있다!

작품 3점 이외에는 사진 찍는 걸 금지한다! <- 이거 너무 좋다!!!

 

중간에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영상을 볼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의자도 마련되어있긴 했지만

나는 이 다음 일정시간이 넘 빠듯해서 패스했다

대신 이 영상에 대한 유튜브 QR코드 찍어왔으니 시간마련해서 볼 예정이다!

굿즈

전시회 가서 괜찮다싶으면 굿즈 사오는데

이번에는 엽서 5장 골라왔다

원래는 방에 걸어둘 패브릭 그림을 사고싶었는데

내가 원하는 작품이 벌써 솔드아웃이 되버려서 아쉬웠다

 

요즘 넘 답답한건가?

엽서 5장 모두 섹션3 여름 바다에서 볼수 있는 작품들이다!

바다가 확 트이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린 느낌이 든다

 

관람은 넉넉잡고 대략 한시간반쯤 걸렸고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작품 감상할수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들 한작품한작품 꼼꼼히 보는듯했다

 

입장권

전시회 입장권은 성인 1인 기준 18,000원이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는 17,000원에 예매할수있다

티몬에서 더 할인받아서 14,450원에 예매했다!

티몬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 예매 : http://www.tmon.co.kr/deal/747872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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