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피치니

음 피치니

CU에서 구매한 이탈리아 레드 와인 음 피치니로 하루 마무를 했다
Teunte Piccini SPA
동네 CU편의점은 제품 정리도 잘 안되어 있고
가격 라벨링 없는 것도 많아서
와인은 물론 다른 제품들도 고르기가 쉽지 않다
바디감이 어떠한지 Dry or Sweet 어느 정도인지 알기가 너무 어렵다
조만간 컴플레인 걸지도 모르겠음 ㅋㅋ
알코올은 14%도수이고
기분탓인지
그리 도수가 높진 않음
바디감이 가벼운 편이라
편하게 마시기 좋을 듯하다

코르크는 언제쯤 깔끔하게 빠지려나

이번주 나들이는 수원 광교호수

광교 호수

호수 옆에 있는 데크에 따라 쭉 걸었다
엘리웨이에서 이것저것 구경 좀하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상권은 크지 않았다
마침 오뚜기에서 행사하고 있었고
막판에는
가비가 있는 댄스팀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첨엔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가비라는 말을 듣고 달려가봤다 ㅋㅋ

맨 왼쪽 초록색 의상&블랙 헤어가 가비
역시 댄스팀이라
아이돌보단 무대를 확 끄는 매력이 있다

카페 단아한

요즘 북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앨리웨이에 있는 북카페 들어갔다가
생각이 바꼈다 ㅋㅋㅋ
다른데와 분위기가 많이 다른 곳이였다
뭔가 한발짝 스터디카페에 가까워보였다
대신 들어간 곳은 카페 단아한

DAN A HAN

옥수수 크럼블 치즈케익 & 소금커피

드라마 내일은 끝이나고
이젠 무슨 재미로 시간을 보내야하나